2025년초, 미국 군함의 MRO 기대감으로 인해 조선업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높아진다. 2023년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한국 조선업의 호황 추세는 견고해 보인다. 2025년 1월 20일 발표된 딥시트 R1의 충격으로 미중 패권 경쟁도 더 가속될 것으로 보여 미 해군향 한국 조선업의 일감은 더 풍부해질 것 같다. 그러는 와중에 2025년 전 세계 LNG선과 컨테이선 발주는 전 같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가 흘러 나온다. 경기는 언제건 바뀌기 마련이지만 2025년초 기준에서의 해상과 항공 물동량 전망을 흘낏 살펴보자. 국민일보, 2025-1-31, LNG선 운임 기록적 하락... 조선사 장밋빛 전망 불투명서울경제, 2025-1-31, 글로벌 해상운임 3주새 18% 급락... 올해 반토막 날 것 2024년 컨테..